[라이프] 높이 11피트 페니 동전이 떴다! 롱비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다운타운 롱비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롱비치 시청 주변 링컨 공원에 마련 

 

 

다운타운 롱비치에는 시청 주변에 링컨 공원이 있습니다. 요즘 이 공원에는 다양한 놀거리를 비롯해 다운타운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이들을 위한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이 공원에 기이한 전시물이 생겼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롱비치 중심가를 지나는 퍼시픽 애비뉴와 브로드웨이 길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링컨 공원은 퍼시픽 애비뉴에서 바라보는 곳에 거대한 페니 동전을 세워두었습니다. 

 

 

높이 약 11피트의 이 링컨 페니는 앞으로 롱비치를 대표하는 홍보용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이 페니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듭니다. 아마 곧 지역을 대표하는 인스타그램 성지가 될 것 같은 예감도 듭니다. 혹시라도 다운타운 롱비치를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링컨 공원 근처에 세워진 이 페니 동전과 함께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아직 사람들 손때가 묻지 않은 듯, 동전은 생각 이상으로 번쩍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