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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포르토스 베이커리, 다운타운 디즈니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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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베이커리가 다운타운 디즈니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Photo=Porto's

남가주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죠, 포르토스가 다운타운 디즈니에 문을 연다고 합니다. 이 발표는 D23 엑스포가 열리는 동안 발표됐는데요, 정확히 언제 문을 열 것인지에 대한 소식은 담기지 않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모두가 포르토스의 다운타운 디즈니 입성을 크게 반겼습니다. 

 

다운타운 디즈니는 최근 여러 리모델링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식당 등이 문을 열 예정인데요, 딘타이펑의 경우도 그중 하나입니다. 포르토스는 글렌데일, 버뱅크, 부에나 파크, 웨스트 코비나 등 영역 점점 넓히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다운타운 디즈니에 문을 연다면 브랜드 입장에서도 가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토스는 40년 가까운 쿠바 패밀리 소유 빵집입니다. 처음 이 집을 만든 로사 포르토 씨는 쿠바에 있는 작읍 집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죠. 1960년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캘리포니아로 이사 후 포르토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지속해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포르토스 만의 독특한 메뉴를 이제 다운타운 디즈니에서도 즐길 수 있다니, 듣기만 해도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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