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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레이더 조 , 최근 쿠키에 이어 브로콜리 체다 수프도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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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가 리콜을 실시간 브로콜리 체다 수프. Photo=traderjoes

 

미 FDA 보고서에 따르면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됐던 브로콜리 체다 수프가 7개 주에서 회수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리콜 이유는 냉동 브로콜리 꽃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것이 이유라고 하는데요. 리콜은 플로리다, 일리노이, 캘리포니아, 텍사스,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및 코네티컷에서 판매 중인 20온스 제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FDA는 모두 10,889건의 감염 사례가 있다고 발표했다네요. 리콜은 펜실베니아주 뉴욕스퍼드 제품 제조업체 윈터 가든스 식품에서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와 별도로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된 아몬드 풍차 쿠키와 다크 초콜릿 청크 및 아몬드 쿠키에 돌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우려를 쿠키 공급업체가 전한 후 현재 매장에서 이를 치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레이더조는 또 지난 3월에는 A 형 감염 오염 가능성 때문에 냉동 과일 제품을 회수하기도 했습니다. 

 

트레이더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다양한 공산품을 살 수 있는 매장으로 유명합니다. 아무쪼록 이런 일들이 조기 마무리되어 다시 안심하고 트레이더조를 찾길 바랍니다. 

 

문의: https://www.traderjoes.com/home/announcements?category=recalls&id=378912421 

 

RECALL: Potential Foreign Material (Insects) in Unexpected Broccoli Cheddar Soup

 

www.traderjo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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