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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맛집] LA에서 가장 큰 스매시 버거 전문점, 언쿨(UNCOOL)이 돌와왔다. 웨스트 헐리우드 오픈, 26일엔 $5 한정 메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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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몬드 지역에서 유명했던 언쿨 버거가 웨스트 헐리우드에 새롭게 문을 엽니다. Photo=uncool

 

라치몬드 인근을 대표했던 캐주얼 음식점이었던 언쿨(UNCOOL) 버거가 웨스트 할리우드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쿨하지 않다는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웨스트 할리우드 지점은 정말 쿨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끕니다.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바와 함께 실내 식사 그리고 야외 파티오도 있습니다.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준비한 $5 언-해피 밀. Photo=Uncool

 

새롭게 시작하는 언쿨은 '버거'라는 이름을 뺐지만 '버거의 롤스로이스', '퀘소비리아'와 같은 그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여전히 제공합니다. 또한 비건 옵션도 마련했답니다. 일반 메뉴 중 코리안 후라이드 치킨 샌드위치와 같은 것은 눈길을 끕니다. 야외 파티오는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고 하고요, 지역에서 유명한 칵테일 거장들이 만든 메뉴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롭게 마련된 칵테일바. Photo=UNCOOL

 

언쿨에서는 이번 웨스트 헐리우드 지점 오픈을 기념해 2월 26일에 한정해 칵테일과 언쿨 버거,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5달러 'UN-HAPPY' 밀(21세 이상, 언쿨 인스타그램 팔로우)을 마련한다고 하네요. 시간이 되시면 한번 LA에서 가장 큰 스매시 버거를 전문으로 하는 언쿨에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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