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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미국 일반 약국에서 대마 판매? 첫 시작한 곳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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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가 일반 약국에서 대마를 판매하는 첫 번째 주가 됐습니다. 조지아주 약사위원회는 10월부터 의료용 대마 판매 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했다는데요. 현재 주 내 약 400여 개 개인소유 약국 가운데 약 120 곳에서 의료용 대마 오일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들 약국은 주 정부 실사가 끝나는 몇주 이내로 의료용 대마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38개 주가 의료용 대마 사용을 합법화했지만 구매는 정부 허가를 받은 전용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약국에서 의료용 대마 오일을 구매하려는 이들이 조금 더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조지아주에서는 의사 처방을 받고 주 정부에서 발급한 등록증을 받은 환자와 간병인들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약사 지도하에 합법적으로 의료용 대마 오일을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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