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그로브 몰에 고급 멕시칸 식당 들어선다
분수 대 근처 2층 구조. 야외 파티오 자리 인기 끌 듯
멕시코 시티에 기반을 둔 레스토랑 그룹 그루포 후난에서 LA 그로브몰에 멕시칸 레스토랑 ALMA를 곧 오픈합니다. 그로브 몰 내 도미니크 안셀이 있던 자리에 문을 열 알마는 현재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라고 하네요. 알마는 1, 2층으로 운영되며 상쾌한 해안가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메뉴를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서비스를 즐기면서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리가 그로브 몰 분수를 볼 수 있는 곳에 자리해 파티오 자리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알마는 올해 12월 칵테일 바, 마켓 플레이스 등이 먼저 열 것으로 보이네요. 1층 랜더링을 보면 개방형 좌석과 파티오를 갖춘 현대식 멕시칸 레스토랑처럼 보입니다. 1층으 조금 캐주얼한 식사 자리로 운영되고 2층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알마는 멕시코 최대 독립 레스토랑 그룹인 그루포 후난의 첫 미국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이 그룹은 이탈리아, 중국, 각종 연안 도시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노부(Nobu) 지점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특히 그룹의 최고급 중식당인 후난은 1993년 문을 연 이래로 수백만명의 고객을 만족시켰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거대 식당 그룹의 미국 진출. 그들이 만드는 첫 프로젝트인 알마에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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