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시 꼭 가져가야 할 해외 사용 수수료 없는 미국 신용카드
미국에서 한국으로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인해 현재 자가격리 면제 사유가 아니라면 해외입국자는 2주간 강제 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물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불편해도 동참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격리 중 돈을 써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는 것이지요. 이럴 때 한국 카드가 있다면 참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현금을 써야 하는 데요. 현금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기에 정말 난감할 상황이 올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미국 신용카드를 막 쓰자니 왠지 수수료가 걱정되는데요, 그럴 때 미리 미국에서 해외 사용 시 수수료 없는 카드를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한국을 잠시 갈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어떤 카드가 좋을지 검색해보았는데요, 여기 그 정보를 나눕니다.
연회비 없는 BOA 여행 리워드 카드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여행 리워드 카드는 연회비가 없다는 것인 큰 장점입니다. 일반적인 연이자는 14.99%~22.99% 사이고요 실제로 적지 않은 이들이 해외 여행시 이 카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너스 리워드 두둑.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보너스 리워드로 유명한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이 카드 또한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연회비는 $95이며 가입 후 처음 3달 안에 $4,000를 쓰면 6만 보너스 포인트를 준다네요. 이 포인트는 약 $750 상당 호텔 이용이나 기타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즈니스 출장을 위한 체이스 INK 비즈니스 프리퍼드
비즈니스 출장이 잦은 이들은 체이스 INK 비즈니스 프리퍼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연회비는 $95이며 가입 후 처음 3개월간 $15,000를 쓰면 100K 보너스를 준다고 하네요. 역시 해외 사용시 수수료가 없는 카드로, 사업차 해외 방문자를 위해 좋습니다.
다양한 캐쉬백 혜택. 캐피탈 원 퀵실버 캐쉬 리워드
첫 가입 후 3개월 안에 $500을 쓰면 $200을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캐피탈 원 퀵실버 캐쉬 리워드 카드. 매번 구매 비용의 1.5%를 캐쉬로 되돌려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카드 또한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어 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록 해외 사용 시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래도 해외 사용 한도나 적용 국가, 그리고 약관에 있을지 모를 작은 부분까지 한번 카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캘리 라이프] 자동차로 즐기는 행복한 이벤트 - 웨스트필드 센추리 시티 몰 1월 18일까지 (0) | 2021.01.09 |
---|---|
[캘리 트레블] 말라가 코브 숨은 보석 - 랫 비치(RAT Beach) (0) | 2021.01.05 |
[캘리 트레블] 오크허스트 씨에라 스카이 랜치 - 소음만 아니면 정말 좋은 리조트 (0) | 2020.12.30 |
[캘리 라이프] 추억의 아타리(Atari) 게임 테마 호텔, 샌프란에 온다 (0) | 2020.12.23 |
[캘리 트레블] 반짝반짝, 시즌 장식 두른 피셔맨스 빌리지 - 마리나 델 레이 (0) | 2020.12.16 |
[캠핑 기어] 감성 로드트립 필수 아이템 - 이글루 플레이메이트 VW 클래식 버스 쿨러 (0) | 2020.12.05 |
[캘리 라이프] 1985년 호킨스(Hawkins) 마을이 LA에 왔다. 스트레인저 띵스 드라이브 인 체험장 (0) | 2020.11.26 |
[캘리 라이프] 그리스 신화를 담은 책방 - 일리아스 북샵 노스 헐리우드 (2) | 2020.11.24 |
[캘리 라이프] 코로나 시대에 눈길끄는 공유 오피스의 새로운 아이디어. 세컨드 홈 할리우드 (0) | 2020.11.05 |
[캘리 트레블] LA 인스타그래머들의 히든 플레이스. 펌킨 록(Pumpkin Rock)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