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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라이프 스토리

[라이프] 다운타운 LA에 정통 뉴욕 피자 브랜드 문 연다. HALO에 대니 보이스 입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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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대표하는 피자 브랜드 LA 온다

대니 보이스 페이머스 오리지널 피자리아, 벙커힐 HALO에 여름 시즌 입점 예정

 

 다운타운LA 벙커힐에 자리한 웰스파고 센터에 자리한 HALO. Photo=halodtla.com

 

로스앤젤레스 지역 코로나 19 관련 방역 지침 등이 완화되면서 잠시 멈춤 프로젝트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뉴욕에서 유명한 다니엘 홀츠만의 대니 보이스 페이머스 오리지널 피자리아의 LA 지점이 열린다는 것이죠. 뉴욕에 가보셨던 분들에게 이 브랜드는 피자와 함께 맛있는 미트볼을 파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통 뉴욕 스타일 피자 등을 맛보기 힘든 LA에서 뉴욕 브랜드가 들어온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네요.

 

HALO에는 다양한 브랜드 맛집이 자리할 예정이다. Photo=halodtla.com

 

뉴욕 스타일 피자의 서부 지점은 다운타운LA 벙커힐 웰스파고 센터에 자리한 푸드코트인 HALO에 자리할 예정입니다. 오픈 시기는 여름 시즌이라고 합니다. HALO에는 다양한 지역 맛집 브랜드가 입정 할 것으로 예상은 했는데요. 아무래도 팬데믹으로 인해 많이 지연되거나 미정인 상태입니다. 당초 이야기가 나온 TREJO'S TACOS 등도 구체적인 오픈 시기는 미정이지만 올해 안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HALO에 문을 여는 대니 보이스 페이머스 오리지널 피자리아. Photo=halodtla.com

 

코로나 19 관련 완화된 방역 지침과 비즈니스 개방은 다운타운LA 일대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그랜드 센트럴 마켓을 중심으로 아트 디스트릭, 사우스 파크 등에 자리한 식당들도 장사가 다시 활기를 띈다고 하네요. 이런 와중에 HALO에도 계획됐던 다양한 맛집들이 차질 없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LA에서 즐기는 정통 뉴욕 스타일 피자. 생각만 해도 군침이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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