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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캘리포니아의 일상/괜찮은 로컬 맛집들

[캘리맛집] 휘티어 맛집. 60년대 로큰롤 들으면서 즐기는 치즈버거 - 프리스코스 카홉(Frisco's Carh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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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휘티어 시를 가로지르는 휘티어 대로에는 아주 특별한 식당 프리스코의 카홉 앤 디너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지난 1981년 이민자 타키스 스타툴리스와 그의 아내 조안 프리스코 스타툴리스에 의해 시작됐다고 하네요. 프리스코는 80년대 가족 외식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수년간의 노력과 헌신은 이 지역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발전했고 그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스코 버거는 휘티어 일대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이 식당은 원래 시티 오브 인터스트리에 자리했었는데 휘티어 시에 오픈 다이닝과 드라이브 스루 스타일을 갖춘 식당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오픈 다이닝 룸에는 클래식 캐딜락 등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이블 등이 자리해 있어 눈길을 끄네요. 휘티어 시를 지날 때 독특하고 맛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프리스코 버거와 셰이크를 꼭 함께 만나보세요.

 

문의: https://frisc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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