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트레블] 데스밸리 캠핑장 오는 10월 15일부터 다시 연다

데스밸리 캠핑장 개인용 사용에 한해 재개장

그룹 이용은 여전히 제한 

 

 

 

코로나 19와 더불어 역사상 가장 뜨거운 온도 등을 이유로 임시 폐쇄 조처가 내려진 데스밸리 국립공원 캠핑장이 다시 문을 엽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문을 여는 캠핑장은 텍사스 스프링스, 선셋, 그리고 스토브파이프 웰스 캠핑장내 개인 사용 캠핌장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단체 캠핑장은 여전히 문을 닫습니다.

 

개인용 캠핑장의 경우는 최대 8명까지 사용할 수 있고 허용된 자동차는 2대입니다. 앞서 소개한 캠핑장의 경우는 먼저 와서 자리를 차지하는 순서대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고, 퍼너스 크릭의 경우는 10월 15일에서 4월 15일 사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데스밸리 국립공원 내 캠핑장 이용과 관련해서는 국립공원 웹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